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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생활 책

부안 단풍여행 체험기 - 변산반도 채석강 - 직지폭포 - 내소사 부안 단풍여행 - 변산반도 채석강 - 직지폭포 - 내소사를 다녀온 여행체험기입니다. 내소사 단풍여행을 가기전 의문사항 정리 전라북도 부안에 위치한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어떤 곳일까요? 왜 국립공원이름에 반도가 들어갈까요? 이곳은 분명 바닷가인데 그 바닷가 이름은 쌩뚱맞게 채석강입니다. 여러가지 궁금증을 가지고 오늘의 여행을 시작합니다.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국립공원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국립공원으로이 지역 절반이 섬이라는 뜻에서 반도형 국립공원이라고 합니다. 변산반도는 전라북도 서남단 서해의 고군산군도와 위도 앞바다로 돌출하여 장장 99km에 이르는 해안선과 북쪽으로는 새만금과 남쪽 해안은 곰소만으로 둘러싸인 변산반도는 천혜의 명승지로 이 일대를 묶어 변산반도 국립공원이라 일컫습니다... 더보기
자연사에는 고통이 따르지 않을까? _ 편안한 죽음을 맞으려면 의사를 멀리하라 '책 소개'_ 사전연명의료의향서 _ 한다음자 책소개 : 편안한 죽음을 맞으려면 의사를 멀리하라 당신도 치료 때문에 고통스럽게 죽을 수 있다! _ 나카무라 진이치 지음 , 신유희 옮김 _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죽음을 향해 날마다 나아가는 존재입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의료에 대한 지나친 맹목적인 믿음은 인간의 존엄한 죽음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연명치료는 간호라는 이름으로 행하는 고문입니다. 죽음을 앞두고 '노쇠사(老衰死)'를 희망하는 노인의 평온한 자연사를 방해하는 고문임을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노인요양원에서 임종을 앞둔 노인을 돌보는 의사로 일하며 이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죽음을 대하는 가장 큰 공포는 죽을 때 고통이 따를까?라는 생각이었는데, 이 책 속에서는 많은 경험을 통해 내린 결론이 사람은 살아온 것처럼 죽는다 라는.. 더보기
고창읍성 _ 비바람 몰아치던 날 9월 2019 전북 고창읍성을 다녀오다. 비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방문객이 거의 없었던 고창읍성을 친구들과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고창은 백제시대 모양현으로 불렀고, 고려시대 때부터 고창현으로 불리웠다고 합니다. 고창읍성 (모양성) 고창읍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왜침을 막기 위하여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석 성곽입니다. 일명 모양성이라고도 하는 이 성은 나주진관의 입암산성과 연계되어 호남 내륙을 방어하는 전초 기지로 만들어진 읍성입니다. 사적 145호로 지정된 모양성은 둘레가 1,684m, 톺이가 4~6m, 면적은 165,858㎡로 동,서,북문과 3개소의 옹성 6개소의 치성을 비롯하여 성밖의 해자 등 전략적 요충시설을 두루갖추어져 있습니다. 고창읍성과 답성놀이 윤달에는 돌을 머리에이고 성곽을 3번 돌면 무병장수하고 극락.. 더보기
마로니에공원에서 (대학로) 2019 여름 서시 혜화동 명소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나들이 마로니에는 혜화동에 있는 오랜 시간의 역사가 베어있는 서울의 명소입니다. 오래 된 공원인 만큼 은행나무도 오래된 나무들로 공원을 채웁니다. 무더운 30도 더위에 서울 도심 한복판인데도, 바람이 간간히 불어와서 상쾌함을 더합니다. 대학로는 동대문 종로와 가까운 서울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낮은 건물들이 많고 마로니에 공원이 있는 곳입니다. 마로니에공원에 가면 늘 눈과 맘이 평화로와 집니다. 대학로는 연극공연을 하는 소극장이 많습니다. 소극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니만큼 공연안내센터가 있습니다. 이곳 '좋은 공연 안내센터'에는 대학로및 주면에서 공연중인 공연내용 뿐 아니라 할인정보 파악과 티케팅까지 모두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좋은공연안내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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